맛집 이야기

환경호르몬으로 인해 남성 성기가 작아졌다

장생불사 2020. 3. 25. 16:39

환경호르몬으로 남성들의 성기가 작아졌다

 

남자들의 성기 길이가 환경 호르몬으로 인해 60년 전과 비교할 때 대략 1cm 가량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파도바대학 의과대학 카를로 포레스타 교수 연구팀이 이탈리아 성인 남성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탈리아 남성의 발기 전 성기의 평균 길이는 약 8.9cm1948년 킨제이 보고서가 발표한 9.7cm에 비해 0.8cm 작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가 1일 보도했다.

포레스타 교수는 지난달 28일 이탈리아 아바노 테르메에서 열린 한 의학 심포지엄에서 남성 성기가 줄어든 원인은 환경오염이 주범이며 이미 엄마의 자궁 속에서부터 이러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옥신, 농약, 중금속, 화학 물질 등 환경오염 물질들 때문에 남성 호르몬 작용이 급격히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환경오염 물질들 때문에 남성의 신체 구조를 결정짓는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의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성기나 고환의 크기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 는 또 안드로겐의 비정상적 활동으로 성기가 작아지는 것뿐만 아니라 남성 신체 구조 전반에 걸쳐 변화가 온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남성 신체 구조가 점점 더 여성화되어 청소년들의 키는 점점 더 커지고 있지만 다리의 비율이 점점 높아져서 여성의 몸매를 닮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현대의 다양한 합성오염물질들이 인체의 내분비계를 교란시켜 생식기 기형, 정자 수 감소, 남성 신체의 여성화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