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악은 달콤한 것에서 나온다
이 세상에 불효(不孝)하고 불충(不忠)하며 도둑질을 하라고 가르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도둑과 강도(强盜), 불효자(不孝子)와 불충(不忠)한 사람들이 넘쳐난다. 바람을 피우라고 아무도 가르치지 않는데 온 세상에 바람둥이들이 가득하다.
달콤한 것을 먹으면 저능아(低能兒)가 된다. 달콤한 것이 뇌의 산소를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뇌에 산소 농도가 낮으면 저절로 저능아가 된다. 사람은 평균 뇌에 산소가 11퍼센트에서 12퍼센트가 들어 있다. 원숭이는 뇌에 산소가 7퍼센트쯤 들어 있으므로 지능이 사람의 3분지 2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말이나 소는 8퍼센트쯤 들어 있고 개는 7퍼센트쯤이다. 범이나 매, 독수리, 뱀, 악어 같은 것은 뇌의 산소농도가 3퍼센트쯤밖에 되지 않는다.

대개 악질(惡質)들은 뇌에 산소가 부족하다. 뇌에 산소가 부족하면 성질이 폭악(暴惡)해진다. 몸속에 산소가 모자랄수록 체질이 산성(酸性)으로 된다. 알칼리성 체질은 성격이 너그럽고 여유가 있으며 산성체질은 성질이 모질고 사나우며 급하다.
호랑이는 산성이 9이고 알칼리가 1이며 소는 알칼리가 9이고 산성이 1이다. 소는 수명이 길어서 60살에서 70살을 살 수 있고 호랑이는 수명이 짧아서 8년에서 10년 밖에 살지 못한다. 소는 성질이 순하고 느긋하지만 호랑이는 성질이 사납고 급하다.
암은 체질이 산성이 되었을 때 생긴다. 모든 염증은 산성 체질에 생긴다. 여자들한테 왜 질염이 제일 많이 생기는가? 여자들의 신체 부위 중에서 질이 산성이 제일 강하기 때문이다.
만 가지 악(惡)은 대체 어디서 오는가? 아무도 악한 짓을 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어떤 부모도 자식들한테 악한 짓을 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어떤 스승도 제자한테 악한 짓을 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세상에 넘쳐나는 그토록 많은 거짓과 사기와 아첨(阿諂)과 폭력(暴力)이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가?

성경(聖經)이나 불경(佛經), 사서삼경(四書三經)에는 착하게 살고 도덕군자가 되라는 가르침 뿐밖에 없는데 도덕군자(道德君子)는 별로 없고 왜 악한 사람들이 세상에 온 가득한가? 예수, 석가, 공자, 맹자 같은 분들은 모두 선행(善行)과 도덕(道德)을 가르쳤다. 그런데 대체 만 가지가 넘는 악이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가? 땅에서 솟아나는가? 하늘에서 내려오는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1초 만에 할 수 있어야 한다. 악(惡)도 물건이다. 사람의 생각도 물질이다. 물건이 있으면 반드시 그 근원이 있을 것이다. 악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 근원이 어디인가? 아무도 악을 가르치지 않았는데 어디서 끊임없이 나오는가?
산꼭대기에서 우물을 파면 물이 나오겠는가? 물이 없는 곳에서 아무리 파도 물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물이 있는 곳을 파야 물이 나오는 것이다. 내 몸은 어떻게 해서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는가? 그것은 부모님이 있어서 내 몸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다.
악이 어디에서 오는가 하는 질문에 나는 즉시 ‘만악(萬惡)은 자출어치암(自出於痴暗)’이라고 대답했다. 온갖 나쁜 것들은 어리석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어리석은 자가 악한 짓을 저지르는 법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는다. 도둑이 전과자가 되는 것은 붙잡혀서 감옥에 갈 것을 몰랐기 때문이다. 거짓말을 하는 것은 나중에 탄로가 날 것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치암(痴暗) 곧 어리석음과 무지는 어디서 나오는가? 어리석음과 무지(無知)는 달콤한 것에서 나온다. 달콤한 것을 먹으면 머리가 멍청해지니까 무지해져서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달콤한 것을 먹기 시작하면서 이 세상에는 충신과 열녀와 효자가 없어졌다. 요즘 세상에는 존속폭행(尊屬暴行)이 많이 일어난다.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돈을 안 준다고 해서 때리고 죽이는 일이 비일비재(非一非再)하다.
팔십 팔년 서울 올림픽 이후로 우리나라의 가정 세 가족 중에 한 가족이 폭력 가정이 되었다. 그런데 이런 일을 국민들이 아는 창피하다고 하여 국가에서 언론에 내보내지 않게 보도를 통제하고 있다. 어리석은 자가 살인을 하고 거짓말을 하고 도둑질을 하는 것이다.
아이한테 달콤한 것을 먹이면 효도(孝道)를 가르칠 수 없다.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가르칠 수가 없다. 달콤한 것은 지혜를 빼앗아 간다. 달콤한 것을 먹으면 뇌가 마비되어 머릿속에 아무것도 들어갈 수 없고 동물적인 본능만 남는다.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여자는 서방을 열 명을 두고도 성이 차지 않는다. 달콤한 것을 먹으면 인성(人性)이 깨어져 버린다. 간음(姦淫), 강간(强奸), 거짓말, 도둑질, 살인(殺人)을 하고도 조금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욕 중에서 ‘벼락 맞아 죽어라’고 하는 것보다 ‘엿 먹어라’고 하는 것이 더 큰 욕이다. 그것도 팔뚝을 내밀어 보이면서 ‘홍두깨만한 엿을 먹어라’고 한다. 이 말은 완전히 망해서 없어지라고 하는 뜻이다. 그런데 요즘에는 자녀들이 학교에서 입학시험을 칠 때에 부모들이 엿을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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